IT/제품 소개&리뷰 21

[allo Korea] 알로 코리아 3 IN 1 프로 폴더블 맥세이프 충전기 사용기

들어가며기존에도 사용하던 맥세이프 충전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드물게도 3 in 1 이면서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알로 코리아 3 IN 1 프로 폴더블 맥세이프 충전기'다. 해당 충전기는 제조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하고 있다. 물론 MFI 인증 제품이 아닌지라 아이폰의 경우는 7.5W 충전이 한계이지만 필자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폴더블 플립 디자인이다. 사실 이런 디자인의 제품에 MFI 인증이 붙는다면 0이 하나쯤 더 붙지 않았을까?어쨌든 배송 시작 안내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설렘이 끝나기도 전에 제품이 도착을 했다. 요즘 빠른 배송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필자도 여기에 너무 길들여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우선은 배송이 빠르니 좋긴 ..

알로 코리아 2 in 1 맥세이프 충전 스탠드 사용기

들어가며 아이폰 11에서 14 단말로 바꾸면서 사용하는 액세서리에 조건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맥세이프 유무라는 조건이었다. 맥세이프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결국 자석놀이일 뿐인데 이 자석 하나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는 게 이 맥세이프가 아닐까? 그래서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하나 둘 모으고 집과 회사에서 쓰는 거치대도 하나씩 장만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정작 많이 앉아 있는 책상에는 맥세이프 거치대가 없는 게 아닌가? 이번에 알로 코리아에서 진행한 2 in 1 거치대 체험단 모집 글을 보고 막상 내 책상에는 거치대가 없구나라는 생각에 바로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면 부족하지만 넉넉한(?) 체험단 ..

[ESR]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체험 후기

체험 후기를 시작하며 기존에 아이폰 14 Pro를 구매하며 4장에 만원 언저리 하는 강화 유리 전면 필름을 구매했었습니다. 내돈내산이었으나 별로 후기가 좋지 않아 제품명을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강화 유리를 샀다가 실패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괜찮게 샀다고 생각했었죠. 물론 그것은 정말 큰 오산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기존에 구매를 했었던 강화 유리 필름은 대부분 1만 원이 넘어가는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강화 유리 필름들이었기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번에 구매한 필름은 한 장에 2,500원 꼴의 필름이 되는 것이었으니... 실제 사용해 보니 영 아녔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은데 싶다가도 한 달 정도 지나면 사이드가 들뜨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

[belkin] MFW 인증까지 받아 애플 워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벨킨 보조 배터리가 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정품과 같은 느낌을 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보조 배터리를 만든 벨킨이라는 회사인데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다가 제품들의 마감 등을 보면서 이해를 하곤 합니다. 물론 그 이해를 돕는 가장 큰 사유는 가격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볼 벨킨사의 제품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서드파티 액세서리의 가격을 넘어섭니다. 그래서 저도 몇 번이나 벨킨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다른 제품을 구매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런 제가 드디어 벨킨사의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 제품은 바로 지금부터 리뷰를 진행할 벨킨의 보조 배터리입니다. 우선 박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개봉기 ..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사용 후기

회사에서 사용하던 삼성 블루투스 마우스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문제인가 싶어서 배터리를 갈아 주었는데도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마우스를 보니 보내줄 때가 되었구나 싶습니다. 그냥 수리를 맡겨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2만원 언저리로 구매했던 저가형 마우스 였던지라 수리비가 구입비에 못지 않을 느낌이 들어 새로운 마우스를 찾아 보기로 합니다. 구글으로 검색해 보니 마우스 추천은 대부분 게이밍 마우스 추천입니다. 역시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인가 생각하며 스크롤을 내려보던 중 로지텍에서 출시 한 MX Master 3S 마우스가 업무용으로 좋다는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모델로 검색을 해보니 후기가 주르륵 하고 검색이 됩니다. 다들 평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검색을 해봤는데 볼 수록 ..

[VICXXO] 빅쏘 레빅터프 아이패드 마그네틱 케이스와 종이질감 필름 리뷰

토요일 이른 아침 문을 열어 보니 아래와 같이 택배가 와 있었어요.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택배는 언제 보아도 기쁜 것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기쁜 마음에 포장부터 뜯어 버릴 뻔했지만 리뷰를 생각하고 사진부터 찍어 봤습니다. 혹시 바쁘신 분은 스크롤을 쭈욱 내리시면 하단에 정리가 있으니 해당 내용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정말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택배라니 택배 기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샘솟는 것 같습니다. 사실 토요일 오후쯤은 되어야 오겠구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어쨌든 택배 사진도 남겼겠다 계속 택배 상자만 볼 수 없으니 후다닥 개봉을 했습니다. 각각 케이스는 모두 종이 박스, 서류 봉투 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아무래도..

ESR 아이패드 프로11 2020 2021 4세대 5세대 폴리오 케이스 사용기

오늘은 아래 제품을 리뷰하고자 한다. ESR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폴리오 케이스로 아래 제품이다. 캡처 화면에는 12.9인치라고 되어 있지만 11인치 모델 제품도 같이 판매되고 있다. 하단에 구매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혹여 구매 의사가 있다면 참조하면 되겠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가 출시될 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3세대가 출시되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5세대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11인치 5세대는 3세대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사실 지금도 ESR 케이스를 사용 중에 있다. 필자는 지금까지 케이스 등은 애플에서 공식으로 출시되는 제품들만 사용했었지만 예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에 한해 ESR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애플 펜슬 보..

[다이아큐브] 초슬림 2.5D 9H PET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리뷰

이번에 리뷰를 하고자 하는 제품은 초슬림 2.5D 9H PET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제품이다. 정확한 명칭은 다이아큐브 액정보호 필름이다. 필름 박스를 개봉하기 전 앞면과 뒷면을 보면 해당 필름의 기능이 기재되어 있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자가복원 필름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저지문, 자가복원 필름 하드코팅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하드코팅 하이브리드 필름 어떻게 보면 필름 한 장에 참 많은 기능이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두 번째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과 하드코팅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은 약간 중복되는 기능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그러면 박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살펴보도록 하자. 박스를 살포시 여니 아래와 같은 구성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필름은 두 매가 들어 있어 혹여 실수했을 때 다시 한번 시..

[리뷰] 디케이 65W 충전기 GaN 멀티 고속 충전기 3포트 후기

요즘 휴대폰 등 충전해서 사용하는 단말기들은 많은 경우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다만 이러한 고속 충전을 위해서는 별도로 충전을 지원하는 어댑터가 필요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기본 제공되는 모든 어댑터가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참고로 이 글의 끝에서는 간단한 요약정리가 되어 있으니 시간이 급한 사람은 바로 밑으로 내려도 좋다. 그리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 어댑터를 구매한다 하여도 충전 포트를 대개 한 개만 제공하기 마련이다. 멀티로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어도 조그맣게 'USB 타입 단독 사용 시' 혹은 'C 타입 단독 사용 시'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동시에 고속 충전이 불가하다는 말과 동일하다. 동시에 모든 포트에서 고속 충전은 불가한 것일까? 그러한 아쉬움 속에 정말..

맥북 주변 시야 차단용 [판저 글라스 프라이버시 솔루션] 리뷰

1. 리뷰에 들어가면서재택근무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이상한 택배 문자를 받았다. 그런데 번호는 정말 대한통운이었고 그 흔한 URL 접속 하나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본인은 맥북을 주문한 적이 없었다. 받은 적도 없고. 그런데 배송이 완료되었다니... 혹시라는 생각에 늘 즐겨 쓰던 스마트 xx라는 어플을 열어봤다. 어플에 들어가 보니 정말 배송이 완료로 되어 인식되어 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현관문을 열어보니... 택배가 있었다.. 그리고 택배 물품을 보는 순간 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체험단...! 당첨 운이 없는 필자가 당첨되리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었기에... 체험단까지 떠올리는 시간이 다소 걸렸었던 것 같다.이 자리를 빌려 해당 물품을 체험하게 해 주신 아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