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나온 패드가 있었다. 지금 리뷰를 할 '아이패드 미니4'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미니4는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표현되고 있다. '기운 센 꼬마장사' 사실 필자는 아이패드 미니 계열은 쳐다보지도 않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현재 구매한 미니4 대신 에어2를 알아보던 중이었다. 그런데 위의 문구를 보는 순간 미니에 대한 호기심이 일어났다..(?!) 과연 어떨까라는 생각에 이런저런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스펙만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였다. 미니2와 비교했을 때 무게는 341g에서 340g으로 낮아졌으며, isight 카메라도 500만에서 800만으로 화소가 높아졌다. 비운의미니3세대(?)와 같이 터치아이디가 들어갔으며, 기압계 기능이 추가 되었다. 프로세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