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어이없는 내용으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얼마 전에 이러한 기사를 보았다. [단독] LG전자 'V+듀얼 스크린 2' 10월 내놓는다…"전작 호환은 안돼" ...??? 이건 대체 누구 생각에서 나온 생각인지 묻고 싶었다. 혹시 낚시 기사라서 내용은 전혀 다른 기사인가 하면서 읽어 보았는데... 일단 팩트는 현재는 호환 불가가 맞으며 해당 사항에 대해 호환 가능토록 지속 요청 중... 그 와중에 낚시 기사도 아니라 정말 제목 그대로의 기사였다. 일단 기사를 보며 든 생각은 LG 모바일 사업부 특성상 기존 제품 버리는 것에 대해 익숙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v50 호환을 제공해 주기보다는 버리는 쪽을 택할 것 같다는 것이다. 저 기사 이후 적자 폭이 커서 v50만으로는 영업손실을 메꾸기 어렵다는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