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라는 말로 유명한 샤오미. 샤오미는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세련된 디자인과 그것에 맞지 않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슈를 몰고 다녔다. 그런 샤오미가 이번에 또 하나의 사고를 친 것 같다. 샤오미 T1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에도 샤오미가 전동 칫솔을 출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현재도 아래와 같이 전동 칫솔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왜 이번 칫솔 출시에 대륙의 실수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그 이유를 아래에서 보다 정확하게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샤오미 T100은 2단 진동 모드를 채택했으며 분당 최대 16,500회의 360도 진동을 통해 치아를 닦아 준다고 한다. 그리고 IPX7 수준의 전신 방수를 지원한다고 하니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도 이용에 문제가 없다. 뭐 이것은 기존 1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