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아이폰 11에서 14 단말로 바꾸면서 사용하는 액세서리에 조건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맥세이프 유무라는 조건이었다. 맥세이프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결국 자석놀이일 뿐인데 이 자석 하나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는 게 이 맥세이프가 아닐까? 그래서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하나 둘 모으고 집과 회사에서 쓰는 거치대도 하나씩 장만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정작 많이 앉아 있는 책상에는 맥세이프 거치대가 없는 게 아닌가? 이번에 알로 코리아에서 진행한 2 in 1 거치대 체험단 모집 글을 보고 막상 내 책상에는 거치대가 없구나라는 생각에 바로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면 부족하지만 넉넉한(?) 체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