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의 행보들로 사회, 정치 기사가 도배되는 것을 보니 어느덧 이번 정부도 임기가 끝나가는 것을 느낀다. 이 시점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후보에 오른 윤석열 후보의 발언을 돌이켜 보고자 한다. 먼저 어떤 발언들을 했는지 보도록 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 시급제’(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제’가 비현실적이라는 일부 중소기업인의 고충을 들은 뒤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비현실적 제도는 다 철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래 좋다. 비현실적 제도는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일이니까. 일단 넘어가도록 하고 다음 내용을 보자 “최저 시급제나 주 52시간제라고 하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정말 지장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