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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사용한 후기

필자는 기존에 [애플워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 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왠만해서 애플 기기에 대해 혹평하지 않는. 본인으로서 상당히 혹평을 했던 글이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나서 워치의 발매를 보았고 가까운 애플 매장에 가서 실착도 해보았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이게 아닌데...?내가 잘못 생각했나?' 라는 생각이었다. 내가 글을 잘못 쓴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던 가운데 어느새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 ​​(페어링 전. 팔목은 그냥 모른척 해주었으면...) 애플매장에서 실착 도중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직원의 말을 들으면서 의외로 인기가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나의 손목에는 워치가 한 손에는 카드 영수증..

IT/APPLE 2015.09.27

애플워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설렘 속에 애플워치가 공개 되었다. 많은 이들의 기대와 긴장 속에서 발표된 이 시계는 과연 어떠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을까?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해보라고 한다면 나는 이걸 왜 만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 간단하게 쓸 패션 아이템이라고 말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과하다. 아래 가격을 보자. 애플 워치 스포츠 가격 38mm $349 42mm $399 애플 워치 가격 38mm $549 ~ $1,049 42mm $599 ~ $1,099 애플 워치 에디션 가격 $10,000 ~ ... 뭔가 느낌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정도 가격이라면 단순히 패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없다. 물론 애플 워치 스포츠를 조금 쓰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애플 워치 스포츠의 경우 시계줄의..

IT/APPLE 2015.04.03

IOS 8.2가 출시되었습니다.

IOS8이 등장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항상 IOS이 새로운 버전이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말은 아래와 같은 말들이었다. 업데이트 후 버그가 더 많은 갓 같다. 업데이트 후 배터리가 빨리 단다. 업데이트 후 배터리가 좋아졌다. 심지어 이런 말도 들어본 적이 있다. 업데이트 후 그립감이 좋아졌어요(?!). ....... 물론 마지막 그립감은 글쓴분이 표현을 잘못하여 일어난 헤프닝으로 밝혀졌지만 저렇듯 언제나 많은 이야기가 돌아다닌다. 그렇다면 이번 8.2에서는 대체 뭐가 바뀐 것일까? 아래의 내용을 보자. 위와 같은 개선작업이 이루어젔다. 문자 빠른답장시 서드파티 키보드 이용불가와 연락처에서 서드파티 키보드 이용시 자동 줄바꿈 현상이 수정 내역에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것은 다음번으로 미뤄둬야 할 ..

IT/APPLE 2015.03.19

한발 늦은 ios8 beta3 간단 리뷰

[ios 8.0 beta 1 리뷰 바로가기] [ios 8.0 beta 2 리뷰 바로가기] 이전 내용에 관심이 있는 분이 있을까 하여 링크로 연결합니다. 잠시 7.1.1 탈옥이 등장 한 이후 탈옥을 잊지 못해 방황하던 도중 문득 패드와 달리 폰에서는 탈옥 트윅의 사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ios 8.0 beta 버전으로 돌아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현재 ios 8.0버전의 beta버전은 3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다. 잠시 뒤 한국날짜로 22일 새벽 즈음에 다음 베타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지금 beta3를 리뷰하는 것은 상당히 늦은 감이 있지만 간단히 바뀐 부분들에 대해 기재하는 방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1. handoff기능이 추가 되었다. 위의 사진에 있는 WWDC14에서도 화제가..

IT/APPLE 2015.03.12

OS experience 사용기(Cydia App.)

이번에 리뷰를 하고자 하는 것은 Cydia App. 곧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비공식(?)적으로 탈옥 유저들에게만 지원되는 서드파티앱이라고 불뤼는 종류의 앱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os experience라는 앱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이 앱이 어떠한 느낌의 앱인지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도록 하자. 이 앱은 9.99달러 라는 고액(!!!!)에 판매되고 있으며 패드에서만 지원을 한다. 폰에서 다운로드를 하고자 하면 다운로드 불가하다고 제한이 걸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 앱이 기본적으로 패드의 큰 화면이 아니면 거의(?)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소용이 없다는 이유를 한번에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히 이 앱의 기능을 알아야 할 것이다. 혹시 과거 핸드폰 중에..

IT/Application 2015.02.26

하이브리드 에그의 FTP 기능을 살펴보자

에그를 사용한지도 어언 2개월이 넘었다. 그 가운데 에그르 사용하면서 이것이 과연 쓸만할까? 라고 생각햇던 기능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FTP를지원하는 외장 무선 하드의 기능이었다. LTE망을 보조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에그에 포함되어 있는 외장 무선 하드의 기능에 대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고자 하였지만 의외로 많이들 사용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의외로 쉬워서 별도로 확인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관련된 글들은 별로 확인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금일은 이 내용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하이브리드 에그(필자의 모델은 KWD-H1000이다)의 뒷판을 살포시 열면 LTE 유심카드 슬롯과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칸, 그리고 살포시 마이크로 SD카드를 꽂을 수 있는 홈이 파여져 있다. 여기 슬롯에 잘 맞춰..

하이브리드 에그 리뷰 >> 2014.10.10 내용 추가

--본문내용 수정합니다(2014.10.10)-- 오랫만의 포스팅이 되는 것 같다. 최근에 KT에서 하이브리드 에그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필자는 여기에서 하이브리드 에그에 대한 단점 위주로 기술하려고 한다.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은 하이브리드 에그로 검색하면 다른 글들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 따로 기재하지는 않겠다. 그냥 굳이 이야기 하자면 기존에 와이브로 자체가 되지 않던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정도랄까? ,,,, 뭐 그렇다... 여기서 하이브리드 에그란 기존 와이브로 망에 와이브로 음영지역일시 LTE의 커버리지를 사용하는 에그다. 어떻게 보면 기존 와이브로에 망 음영지역만 해소해서 판매를 하는 것인데 그렇다 보니 LTE망에서도 6Mbps로 속도 제한이 걸리게 된다. 와이브로에서도 속도가 ..

Mixsh 서비스 종료(2014.09.30 예정)

어쩌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오랜만에 메일에 들어갔다가 Mixsh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메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메타 블로그 가운데 하나인 믹시 서비스가 종료를 한다. 2014년 9월 30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며 10월 한 달간 데이터 백업의 시간이 주어진다. 어떻게 보면 다음 추천이 없어지고 나서 한동안 잘 사용하던 블로그 메타 서비스였는데, 이렇게 또 하나 종료가 되니 씁쓸하면서도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여러번 갈아엎기도 하고 해서 남은 글(?)은 정말 얼마 되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종류의 글들을 한데 모아서 보여줄 수 있는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하나둘 종료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시대가 바뀌고 있구나라는 생..

ios8 beta4 어플 호환 테스트 목록

어느덧 beta4 버전을 올린지 이틀째가 되었다. 지금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떠올라 바로 실행한 것이 아래에 기재하게 될 어플 호환 목록이었다. 필자가 베타버전의 리뷰에서 늘상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실제로 버전을 업데이트 해보기 전에는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용하는 어플의 호환성 여부일 것이다. 정말로 필요한 어플이 있는데 업데이트 한 os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눈물을 머금고 다시 다운그레이드 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일단 우선적으로 여기에서 본인이 필요로 하는 어플을 찾아 본 뒤 업데이트를 결정하길 권장한다. 아래의 목록은 필자의 iPhone 5s ios8 beta4버전에서 테스트 된 호환성 목록이며 기기에 따라서 호환성에 있어서 약간의..

IT/Application 2014.07.25

ios8 beta4 리뷰

한국날짜로 22일 새벽에 Ios8 beta4 버전이 릴리즈 되었다. 이번 ios8에는 약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필자가 출근길에 이용헤 보니 이전 버전인 beta3에 비해 실사용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안정화 된 버전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약 베타로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이번 버전은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아래에서는 이번 베타에서 바뀐 부분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출근길에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는데, 총 305mb의 용량을 가진 업데이트다. 생각보다 크다. 1. Control Center(cc)의 디자인 변화 위의 사진은 잘 알고 있는 Control Center(이하 cc)이다. 보시다시피 디자인적인 부분에서의 변화가 있었다. 탈옥을..

IT/APPLE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