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2

애플워치 2.0.1 업데이트

애플 워치가 드디어 버전 업데이트를 하였다 2.0.1 업데이트인데 사실 업데이트 한지는 꽤 되었다...(?!) 조금 써보고 리뷰를 남기고자 하였는데 의도치 않게 장기간 사용 후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 ​간략한 업데이트 내용은 위와 같다. 여기서 가장 체감 되는 것은 위치정보 관련 내용이다. 지하철이나 차량이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필자는 시계 화면을 모듈로 하고 날씨를 보기 때문에 지역이름까지 함께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가끔 지역이 바뀌지 않는 버그가 생겼었다. 나는 이미 경기도에 있지만 시계의 데이터는 아직도 서울을 가리키고 있는 경우라고 할까?? 이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신경이 쓰였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후 사용해보니 조치가 되었다. 역시 펌웨어 문제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른 ..

IT/APPLE 2015.11.27

애플워치 os2 사용 후기

최근 블로그에 os2로 인입되는 비중이 높아졌다. 그만큼 이번 펌웨어는 많은 관심과 동시에 다운그레이드가 불가한 애플워치 펌웨어에 대해 올려도 될까라는 불안감도 함께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올려도 될까? 필자의 생각에는 ios9를 이용중인 사람이라면 올리는 것이 낫다. 아니 올려야 한다(물론 이건 필자 본인의 생각일 뿐이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적어보도록 하겠다. 먼저 다양한 워치 페이스가 추가 되었다. ​ 위와 같이 타임랩스 페이스도 추가되었으며 본인이 원하는 사진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필수다. 그리고 os2는 네이티브 앱을 지원한다. 비록 아직 서드파티앱의 경우는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블루투스 연동이 아닌 워치 자체의 성능으로 구동이..

IT/APPLE 2015.11.10

애플워치 날씨의 문제점(워치의 날씨데이터 연동 문제)

애플워치를 사용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여기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os2에서도 고쳐지지 않은 고질적인 날씨 지역 연동문제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 필자가 현재 있는 지역이다. 아래의 사진을 추가로 보자 ​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 이 화면도 추가로 보자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았을 것이다. 날씨를 지역을 나오지 않게 설정한 이용자들은 지역이 뜨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가 없다. 이 문제는 os1.1부터 시작해서 os2.0 베타 그리고 os2.0 정식버전까지 필자를 괴롭히는 문제다. 여기서 워치를 배터리 절약모드로 돌렸다가 다시 풀어주는 작업을 하면 한동안은 다시금 제대로 연동을 시키는 듯 하다. 하지만 이내 어느정도 시간이 지..

IT/APPLE 2015.09.30

ios9를 맞이하면서 쓰는 후기

ios9가 배포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메이저 급 업데이트로 이번 업데이트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업데이트 였다. 무엇보다도 업데이트 도중 밀어서 업그레이드에서 멈춘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백업을 해 놓지 않았을 경우 기존 데이터를 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OMG!!) 지금까지 이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던 애플 이었기에 당황 스럽지 않을 수 없다. 다른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업데이트 도중 벽돌이 되어버리는 것은 이후 메이저 업데이트 진행 시에 누구에게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반감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업데이트 시 문제 논란은 사람들이 새로운 버전의 iOS에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도 알려 ..

IT/APPLE 2015.09.29

애플워치를 사용한 후기

필자는 기존에 [애플워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 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왠만해서 애플 기기에 대해 혹평하지 않는. 본인으로서 상당히 혹평을 했던 글이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나서 워치의 발매를 보았고 가까운 애플 매장에 가서 실착도 해보았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이게 아닌데...?내가 잘못 생각했나?' 라는 생각이었다. 내가 글을 잘못 쓴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던 가운데 어느새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 ​​(페어링 전. 팔목은 그냥 모른척 해주었으면...) 애플매장에서 실착 도중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직원의 말을 들으면서 의외로 인기가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새 나의 손목에는 워치가 한 손에는 카드 영수증..

IT/APPLE 2015.09.27

애플워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설렘 속에 애플워치가 공개 되었다. 많은 이들의 기대와 긴장 속에서 발표된 이 시계는 과연 어떠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을까?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해보라고 한다면 나는 이걸 왜 만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 간단하게 쓸 패션 아이템이라고 말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과하다. 아래 가격을 보자. 애플 워치 스포츠 가격 38mm $349 42mm $399 애플 워치 가격 38mm $549 ~ $1,049 42mm $599 ~ $1,099 애플 워치 에디션 가격 $10,000 ~ ... 뭔가 느낌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정도 가격이라면 단순히 패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없다. 물론 애플 워치 스포츠를 조금 쓰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애플 워치 스포츠의 경우 시계줄의..

IT/APPLE 2015.04.03

ios8 beta2 사용기

[ios 8.0 beta1 리뷰 바로가기] ios8.0 beta1이 나온지 2주일만에.. 뭐... 엄밀히 말하자면 나온지 2주일하고도 두시간만에 beta2버전이 발표되었다. 보통 2주 주기로 베타 버전의 다음버전을 공개했었던 애플이기 때문에 그다지 새롭지는 않다. 그러면 기존에 베타1 리뷰 이후 오랫만에 찾은 블로그에서 beta1과 beta2의 달라진 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며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1. beta1에 비해서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게 무슨 차이냐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엄밀히 베타에서 안정성이 좋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베타 버전의 기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이러한 변화를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2. 팟캐스트가 기본앱이 되었다. 이..

IT/APPLE 2014.06.23

이것이 아이폰6 ??!

위의 사진들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블로거인 프리(Free)가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 7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일단 보시다시피 지금까지 나온(?!) 예상 이미지들과 다르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뚜껑을 열어 보기 전까지는 정확히 파악은 어렵습니다만, 저로써는 위의 사진에 나온 이미지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저대로만 나와줘도 바로 구매 욕구가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정말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니까요. 그러나 이렇게 구체적으로 디자인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아이폰 6가 출시될 때가 되어 가는군요. 그리고 이 수많은 디자인 샷들은 그만큼 아이폰 6에 대한 ..

IT/APPLE 2014.06.12

ios8.0 beta1 키보드 자동수정 버그 일부 해결법

이번에 ios8.0 beta1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UDID 등록이나 쉬프트 + 업데이트의 방법을 통해 버전을 올리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아무래도 beta1이다보니 예상치 못한 버그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물론 이것은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당연한 내용이나 일부 일반 유저들의 경우는 이러한 버그들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하여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다루고자 하는 것은 바로!!! ios8.0 beta1을 올린 뒤로 한동안 필자를 끊임없이 괴롭혔던 버그!!! 한글 자동 수정 버그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애플의 제품에서는 자동 수정이라는 것을 지원한다. 유저가 글을 작성하다가 오타를..

IT/APPLE 2014.06.09

어느덧 애플 매장이 전세계에 424개가...!!

애플스토어... 국내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현재 세워져 있지 않지만 일본만 가도 존재하는 애플스토어는 스마트 기기를 조금이라도 사용한다 싶으신 분들은 낯익은 이름일 것입니다. 애플은 13년전 오늘 미국 버지니아주의 타이슨스 코너 쇼핑센터 내에 첫번째 애플 스토어를 개장한 이후로 지금까지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총 424개의 애플 매장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故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2001년 당시 애플 스토어를 처음 발표할 때만해도 업계 전문가들은 다소 비관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해외의 유명한(?) 언론사들 역시도 애플스토어의 앞날에 대해 아주 비관적으로 보며 곧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오늘날 애플 스토어는 성공을 거듭하여..

IT/APPLE 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