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5

Android(Lg V50)에서 iOS(아이폰11 pro)로 넘어오면서 느낀 Android폰과 iOS폰의 다른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서 키보드를 잡아 본다. 오늘 남길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Android를 사용하다가 iOS로 이동해 온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이 글은 지극히 필자의 주관적인 시점에서 쓰일 예정이니 이 글을 읽게 될 많은 분들에게 이에 대한 양해를 먼저 구하고 시작토록 하겠다. 필자의 오래전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본래 iOS 제품을 메인으로 사용 했었다. 그러다가 삼성에서 출시한 노트5를 동생에게 양도받아 사용해보니 예상과 다른 의외의 사용성에 감탄하며 그 이후로 한동안 Android 진영에 머물렀었다. 정든 노트5를 보내주며 LG의 G5, 삼성의 노트 FE, LG의 V50로 기기를 바꿔가며 다양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기며 나름 스마트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우선 Andoroid 기반의 휴대폰..

지극히 주관적인 에어팟 프로 사용 후기

이번에 선물로 에어팟 프로를 받았다. 예전부터 갖고 싶던 Wish 리스트였기에 블로그에 후기를 남길 생각도 하지 못하고 열심히 잘 사용 했다. 그러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블로그에 후기 등을 남기지 않은 것이 기억나 부랴부랴 이 글을 써 본다. 우선 선물 받은 제품은 2020년 10월 제품이었다. 2020년 9월 제품까지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문제가 있어 무상으로 리콜하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리콜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데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에어팟 프로와 기존 에어팟 2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는 디자인과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탑재 유무다. 확실히 착용해 보니 우주공간에 떠 있는 듯한 느낌도 들면서 주변의 소음이 확 사라진다. 이것을 가장 크게 느꼈던..

IT/APPLE 2020.12.16

V60 ThinQ(씽큐)에 대해 알아보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V60 ThinQ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특징으로는 4개의 카메라에 요즘 다른 제조사들에서는 제거하고 있는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음질 하면 LG 하는 공식을 아직 놓기는 싫어 보인다. V60 ThinQ의 경우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에서 제품 공개(언팩) 행사와 함께 공개를 할 예정에 있었으나 최근 우한 폐렴으로 인한 MWC 취소로 현재 공개가 미뤄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략적인 스펙은 어느정도 공개가 된 상태로 해당 스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디자인의 경우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작인 V50 ThinQ에 비해 베젤이 약간 얇아진 것으로 보이며 물방울 노치가 적용돼 노치가 더 ..

IT/LG 2020.02.26

LG-V50S 출시를 얼마 남기지 않고 써보는 이야기

관련글 2019/07/13 - [LG 이야기] - LG V50 ThinQ 솔직담백 사용 후기(리뷰) 2019/08/13 - [LG 이야기] - LG V50S 및 G8X 그리고 듀얼 스크린2 출시 임박 2019/07/14 - [LG 이야기] - v50 출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후속작을? 거기에 듀얼스크린2도 미호환이라고? LG에서는 이번에 LG V50S 씽큐 국내 출시를 앞두고 300명가량의 체험단 모집에 나섰다. LG 스마트폰 체험단이라고 하여 LG 스마트폰 사용자만 지원 가능한 것이 아니다. LG/삼성/애플/기타(!?) 제조사의 단말 이용 고객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노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당첨은 300명만 된다...300명... LG V50S 씽큐 체험단 모집은 9월 27..

IT/LG 2019.10.02

v50 출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후속작을? 거기에 듀얼스크린2도 미호환이라고?

오늘은 조금 어이없는 내용으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얼마 전에 이러한 기사를 보았다. [단독] LG전자 'V+듀얼 스크린 2' 10월 내놓는다…"전작 호환은 안돼" ...??? 이건 대체 누구 생각에서 나온 생각인지 묻고 싶었다. 혹시 낚시 기사라서 내용은 전혀 다른 기사인가 하면서 읽어 보았는데... 일단 팩트는 현재는 호환 불가가 맞으며 해당 사항에 대해 호환 가능토록 지속 요청 중... 그 와중에 낚시 기사도 아니라 정말 제목 그대로의 기사였다. 일단 기사를 보며 든 생각은 LG 모바일 사업부 특성상 기존 제품 버리는 것에 대해 익숙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v50 호환을 제공해 주기보다는 버리는 쪽을 택할 것 같다는 것이다. 저 기사 이후 적자 폭이 커서 v50만으로는 영업손실을 메꾸기 어렵다는 기사들..

IT/LG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