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벨킨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
들어가며
이번에 belkin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벨킨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 처음에 이름도 모르고 단순히 제품만 보면 "사이즈가 조금 큰 맥세이프 충전기인데 사이즈가 크네?"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이 제품은 충전기가 메인이 아니라 오토 트래킹 기능이 메인 기능으로 보아야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요컨대 오토 트래킹이 되는 제품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맥세이프 충전을 추가로 제공해 주는 느낌이다. 물론 맥세이프 충전을 추가로 제공해 주는 느낌이라고 해도 기타 다른 서드파티사에서 만드는 맥세이프 충전과는 결을 달리한다. 15W라고 써놓고 조그마한 글씨로 아이폰은 7.5W라고 써놓은 제품이 아니라 진지하게 MFM 인증을 받은 15W 충전을 제공하는 제품이니 말이다. 너무 시작부터 칭찬 일색인 것 같은데, 실제로 제품을 보면 belkin이 뭔가 단단히 각오하고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해당 제품의 스펙 및 호환 단말은 아래와 같다.
[제품 스펙]
-360 º의 포커스 트레킹 기술로 얼굴, 몸체, 움직임을 추적
-90 º의 자유로운 각도 조절로 촬영 각도를 자동으로 조정
-페이스타임 및 기타 대부분의 화상 회의 앱과 호환됩니다.
-트레킹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는 단일 버튼 탑재
-조용하고 부드러운 모터 및 움직임으로 소음을 최소화
-전원 공급 플러그를 사용하여 15W MagSafe 무선 충전 가능
-전원 공급 플러그 없이도 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내장형 충전식 배터리 탑재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휴대폰 홀더가 안전하게 고정됩니다.
-쉽고 안정적인 연결을 위한 NFC 탭
-iOS와 완벽 호환
-1.5m USB-C to USB-C 케이블(제품 내 제공)
[지원 단말] (단 iOS17 이상 호환 가능)
-iPhone 15
-iPhone 15 Pro
-iPhone 15 Plus
-iPhone 15 Pro Max
-iPhone 14
-iPhone 14 Pro
-iPhone 14 Plus
-iPhone 14 Pro Max
-iPhone 13
-iPhone 13 mini
-iPhone 13 Pro
-iPhone 13 Pro Max
-iPhone 12
-iPhone 12 mini
-iPhone 12 Pro
-iPhone 12 Pro Max
iPhone12 이후 출시된 제품(맥세이프 제공) 단말은 모두 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가 제약사항으로 iOS17 이상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iPhone12 단말의 경우 최초 출시 당시 iOS 14.1을 탑재하였었다. 물론 아직 14.1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드물겠지만 실제 iOS17은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제품의 독킷 기능이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웬만해서 이 제품을 살 생각이 있다면 그냥 시원하게 OS를 iOS17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 이제 제품의 포장부터 샅샅이 해부를 해보도록 하겠다.
개봉하며
제품을 개봉하는 것은 늘 즐거운 일이다. 전자제품이 온다는 택배 기사님의 알림 문자는 반가운 문자를 꼽으라고 할 때 순위권에서 빠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문자를 받은 때가 이번과 같이 일을 하던 도중이었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이번에 택배 도착 알림 문자가 왔을 때는 아직 퇴근을 못했던 때였다. 정말 이번과 같이 퇴근이 그리웠던 적은 드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퇴근 후 상자를 받아봤을 때의 이 느낌이란. 사실 전자 제품의 택배는 제품을 받고 처음 뜯을 때까지가 가장 설레는 것 같다. '오토 트래킹 기능이 있다고 해도 거치대인데 박스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박스 윗부분을 개봉해 보고 생각이 바로 고쳐졌다. 제품에 정말 딱 맞는 사이즈의 상자였다. 이렇게 구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제품 박스 핏에 딱 맞는 박스였다.
제품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상단에 belkin이라는 브랜드명이 없어도 belkin의 제품이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제품 박스다. 정말 이제 belkin 하면 흰색과 초록 조합의 제품 박스가 생각이 난다. 어쨌든 제품 박스를 보면 앞부분과 측면에 누가 봐도 숏츠 촬영 중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쇄가 되어 있다. 필자가 주로 카메라로 사용하는 것은 화상 회의 혹은 사진 촬영뿐인지라 이것을 뜯는 것이 맞는가라는 고민이 들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제품은 필자의 손에 있는 것을. 제품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며, 정말 잠시동안만 고민하고 빠르게 개봉을 시작했다. 개봉은 참 쉽다. 앞부분 측면에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는 것을 살짝 칼로 그으면 끝이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앞면을 쏙 하고 뽑을 수 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제품을 볼 수 있다. 제품을 꺼내기는 더 쉽다. 목 부분을 잡고 살짝 힘을 줘서 당기면 밖으로 빠지게 되어 있는 구조다. 제품을 꺼내 보면 설명서를 볼 수 있다.
보아하니 제품의 최초 연결부터 해서 간단한 사용법을 이미지로 안내가 되어 있다. 물론 설명서를 자세히 보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옆으로 치워 뒀다. 설명서야 이따가 막힐 때 다시 찾아보면 된다.
잠시 설명서를 치워두고 본 상자를 보면 박스를 하나 더 볼 수 있다. 다만 박스가 본 상자와 분리는 되지 않는 구조이므로 괜히 힘줘서 찢는 일이 없도록 하자. 필자도 괜히 힘줬다가 상자가 찢어질 뻔했다. 어쨌든 화살표대로 당기면 상자가 열리게 되어 있는데, 안에는 기본 제공되는 C-Type 케이블(1.5m)과 역시 보지 않는 설명서가 있었다. 물론 이 설명서는 펼쳐 보지도 않고 옆으로 치워놨다. 그리고 C-Type 케이블을 확인해 봤는데, belkin이라는 브랜드답게 정말 괜찮은 케이블을 동봉해 줬다. 물론 30W 제공이 되어야 하기에 당연한 선택일 수 있었겠다. 하지만 간혹 동봉 케이블을 작동만 하는 수준의 케이블을 제공하고 제대로 된 케이블은 별도 구매 식으로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어 꽤 신선하게 다가온 것은 사실이다.
이제 여기까지 봤으면 더 이상 본 상자에서 볼 것은 없다. 본 상자는 옆으로 치워 두고 다시 제품을 보면, 상단 맥세이프 연결부와 하단 바닥에 닿는 부분에 종이 재질의 보호 필름을 붙여 놓았다. belkin 제품을 구매하면 이렇게 종이로 보호 필름을 붙여 놓은 경우가 많은데, 정말 간혹 가다가 접착이 너무 강력하게 돼서 조금 지저분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물론 다시 잘 제거하면 깔끔하게 제거가 되지만 사용자 경험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다만 환경 보호를 위해 필름지보다 종이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애초에 belkin은 포장재에 있어 100% plactic-free packaging을 추구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고, 다른 기업들도 그 뒤를 따라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다행히 정말 깔끔하게 제거가 되었다.
하단부의 보호 필름을 제거하니 제품 이름과 각종 인증 마크등이 나온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리셋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 웬만하면 리셋 버튼은 누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인증 내역을 보니 얼마 전에 이슈가 되었던 KC 인증이 눈에 들어온다. 다행이다(?).
사용기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기를 시작해 보겠다. 우선 제품의 뒷면에 C-Type으로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있다. 조금 깊숙하게 안으로 들어가 있는데, 잘 맞춰서 연결해 주면 아래와 같이 불이 들어오면서 깜빡거리기 시작한다. 모두 충전이 완료가 된 상태라면 불은 더 이상 깜빡거리지 않는다.
자! 전원을 연결했으면 이제는 iPhone과 트래킹 독을 페어링 할 차례이다. 트래킹 독의 본체를 보면, 애플페이 결제가 되는 단말에 그려져 있는 물결무늬가 보인다. 아는 사람은 모두 아는 NFC 표기다. 여기에 아이폰을 슬쩍 가져다 대면 정말 간단하게 연결이 이루어진다. 연결 과정은 아래 영상으로 첨부한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쉽다.
이렇게 페어링까지 했으면 사실 사용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다. 이제 그냥 사용하면 된다. 더 설정할 것은 없다. 이래서 설명서를 더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다. 어쨌든 이 트래킹독의 장점은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바로 기본 카메라 어플로 동영상 녹화를 켜본다. 그리고 바로 끈다. 깜짝이야.
일단 필자는 본 제품을 자리에서 화상통화 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장점과 단점이 둘 다 존재하는데, 이 제품을 쓰고 나서부터 잠시 화면 밖으로 벗어나기가 어려워졌다. 내가 화면 밖으로 움직이려고 하면 본인도 쫓아온다. 특히 MS사의 Teams를 주로 사용하는데, 배경화면 등을 적용하고도 트래킹 기능이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것은 잠시 화장실 가려고 일어난 필자가 직접 체험한 것이니 믿어도 좋다. 다만 이 부분은 내가 무언가 등 뒤에 화이트보드가 있는 상태에서 움직이면서 설명을 한다고 했을 때 장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로 리뷰를 마칠까 생각을 했는데, 이 제품이 어느 정도로 움직이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실제 작동 영상을 찍어 봤다. 참고로 그냥 구동 영상만 찍으려다가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음악을 조금 넣었는데, 음악이 조금 클 수 있으니 소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신나게 움직인다. 참고로 녹화할 때의 상태는 전원선을 연결하지 않은 배터리 상태에서 녹화를 하였다. 배터리 상태에서도 5시간까지 작동을 한다고 하였으나 필자는 웬만해서 5시간 동안 전원선 없이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상단의 개봉기에도 올려 놓았듯이 하단부 카메라 스탠드를 연결해서 외부에서 개인 숏츠 촬영이나 기타 동영상 녹화를 할 때 이 정도의 배터리 타임이라면 충분할 것 같다. 정말 문제가 있다면 필자가 유튜브나 인스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일까.
그리고 약 일주일 가량 사용을 해보니 영상 통화나 기타 Teams로 화상회의 후 살짝 문제가 있다. 어떻게 보면 큰 문제는 아닌데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다가 끄게 되면(동영상 OFF) 제품의 회전 상태가 그대로 멈춰 버린다. 상하 각도는 돌아오는데 좌우 회전 상태가 그대로인 것이 문제다. 전원 버튼은 하단부에 고정되어 있고 본체를 가로로 반을 자른 것처럼 상단부가 360도 회전을 하게 되는데, 최초 개봉 시에는 본체를 반으로 해서 상단의 belkin 문구와 하단의 전원버튼이 일렬로 정렬이 되어 있지만 한번 사용을 하게 되면, 이후 이 정렬이 맞는 경우가 없다. 있어도 정말 드물다고 보면 된다.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면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는데, 필자에게는 약간 거슬리는 느낌이다. 전원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정렬을 기본으로 맞춰 준다거나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뒤늦게 펼쳐 본 설명서에도 이러한 기능에 대한 설명서는 없었다.
혹시 수동으로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역시 이러한 부분도 설명서에 기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추가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도 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제품을 받고 나서 뭔가 저렇게 들고 vlog라도 찍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 생각은 어딜 가나 비슷한 것 같다. belkin에서도 누군가가 그럴 것 같았는지 간이 설명서에 하지 말라고 못을 박아 놨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거치대 사용 시 안내 사항인데, 실제 저렇게 누가 꺾어서 사용을 할까 싶지만 정방향으로 세워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그려 놓았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나 보다.
그리고 잠시 충전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다.
충전 성능은 iPhone14 Pro 단말 기준 22%였을 때 20분 정도 올려놓으니 정확히 42%가 되었다. 참고로 필자의 단말의 성능 최대치는 iPhone 설정 내 기준 87%다. 어쨌든 15W 충전이라서 그런지 유선 못지않은 속도의 충전 속도를 보여 준다. 그동안 화상 회의 및 충전용으로 사용을 하다 보니 이 맥세이프 15W 충전 만으로도 이 제품은 제 역할을 제대로 해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부터 배터리가 평소에도 늘 가득 차 있다. 기존에 MFM 인증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잘 몰랐었지만 실제 직접 사용을 해보니 이래서 15W 충전이 되는 MFM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하며
약 일주일 조금 넘게 사용을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약 본인이 숏츠 촬영등을 하지 않더라도 실제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를 자주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사용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실제 숏츠 등을 촬영하지 않아서 이게 그만큼의 가치를 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화상 통화 때 잠시 자리를 옆으로 옮기더라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함을 느꼈다. 물론 따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타이밍에도 따라와서 문제였지만... 하지만 본인이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 등도 하지 않는다! 난 숏츠나 기타 개인 영상도 자주 찍지 않아!라고 한다면. 굳이?라고 되묻고 싶다. 그런 경우라면 굳이 이 제품을 산다기보다 MFM 인증을 받은 일반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는 것을 더 추천한다. 정말 얼리어답터의 피가 끓어오른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다른 제품을 사자. belkin에서도 MFM 인증받은 충전기도 이것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다.
정말 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카메라, 그것도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길 바란다. 굳이 금전이 넘쳐서 한번 체험을 해보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본 제품이 '뭐 그냥 한번 사보지' 하는 느낌의 가격은 아니기에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이렇게 적으면 belkin에서 싫어할 것 같지만... 이게 사실이다.
하지만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이것만큼의 제품이 또 없을 것 같다. 실제 다른 곳에서 나온 제품들의 경우 카메라 기본 어플 등이 아닌 자사 브랜드의 특정 어플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녹화 기능에 사실상 제약이 걸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belkin에서 출시 한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 제품의 경우는 기본 카메라에서부터 작동을 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모든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에서 작동한다. 물론 필자가 사용해 볼까 했었던 Clips 등의 경우는 작동을 하지 않았다. 아쉽다. 하지만 SNOW 등의 어플에서는 작동을 하는 것을 보면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원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돌아가는 것 같다. 물론 모든 어플 100% 호환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는 부분에서 좋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애초부터 그러라고 나온 DockKit 이긴 하지만 말이다.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면 이제 정말 슬슬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다.
이 글을 보는 본인이 동영상 기능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누구와 화상 회의할 일도 없으며, 영상 통화할 일도 없다면 MFM 충전을 지원하는 다른 제품을 사자.
다만 본인이 유튜브나 인스타용 혹은 틱톡용 숏츠를 자주 촬영하거나 화상회의를 자주 한다면 혹은 누군가와 영상 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면 이번에 하나 사보는 것이 어떨까? 정말 어지간해서는 제품에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 일주일 정도 써보니 정말 좋다...
혹시 본 제품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갔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혹시나 궁금할까 해서 적어보는 테스트 앱
<<가능 리스트>>
-기본 카메라
-Teams
-Zoom
-FaceTime
-T전화 영상통화
-ProCam
(전면 카메라는 기능이 안되는거 맞죠?)
-SNOW
<<불가 리스트>>
-Clips
벨킨 아이폰 독킷 지원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무선 충전 거치대 MMA008 : 벨킨 공식 브랜드스토
애플 독킷 최초 적용 페이스 오토트래킹 스탠드로 두손이 자유로운 영상 컨텐츠 제작, 영상통화, 무선충전까지 한번에!
brand.naver.com
해당 제품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