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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TS CASE ECOslim] 에코슬림 아이폰 4/4s 케이스 후기

IT하는 문과생 2012. 2. 11. 14:53
안녕하세요 ^^
제레인트 침버입니다. 평소에 자주 들르던 아사모라는 까페에서 이렇게 체험단 기회가 주어져서 제품 리뷰를
처음으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제품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아사모 까페 스텝분들과
더불어 YITS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시작하고자 합니다. ( --)( __)( --)
그러면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등을 지우는데 얼마전 컴퓨터를 포맷한 관계로 포토샵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네요... 그냥 그림판으로 쓱쓱... ㅌㅌ~

어쨋든 ...! 토요일날 집에서 쉬고 있던 중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월요일날 쯤에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택배는 대한통운을 통해서 오는군요 ^^


택배를 뜯으면 다음과 같이 케이스와 다른 부수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제품은 안전하게 뽁뽁이(???)에 안전하게 싸여 있군요 ^^


이윽고 뽁뽁이(??!!)를 벗겨낸 자태입니다.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것과 기타 다른 것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는 엽서도 포함되어 있네요 ^^
엽서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잠시 혼자서 미소 짓다가 상자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많이 들어 있네요 ~ 케이스와 더불어 보호 필름, 그리고 이어폰 단자와 하단독을 막을 수 있는 마개(?)도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 저는 단순히 케이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상자 안쪽을 보니 이런 것들이 더 들어 있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원래 포함되어 있는 거였네요 ^^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ㅋ)
어쨋든 보호 필름과 마개들은 잠시 남겨 두고 케이스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하드케이스면서도 부드럽게 휘는 느낌이 있어
소프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
↓↓↓↓↓↓ 아래는 착용 샷입니다 ↓↓↓↓↓↓


 
예.... 잠시 찬조 출연한 제 손은 보지 마시고 제품 착용 상태를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따로 유격으로 인한 흔들림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품을 착용할 때 너무 꽉 끼는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딱 적당한 느낌이랄까요? 아 ! 그러고 보니 처음 이 케이스를 꼈을 때는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었는데,
장착 후 시간이 약간 지나자 크기가 딱 맞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케이스가 낄 때 약간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드는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이것에 저만의 느낌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렇게 설계된 것인지는 다른 분들의 리뷰를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케이스가 아니라 이거다!라고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해요 ㅜ_ㅠ)
리뷰를 마치며...
처음에 이 케이스가 친환경 케이스라고 해서 디자인이나 색감이 괜찮을까? 하는 것이 저의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받아보고 느낀 것은 친환경적인 것들 만으로도 이렇게 제품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이쁜 것이 제 마음에는 딱 들었습니다. ^^
일단 이 제품을 보면서 전체적인 느낌은
제가 받은 색상은 limeade였는데 깔끔하면서 밝은 톤의 색이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후면 케이스에
사과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 우리의 은빛 사과가 잘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또한 케이스가 하드케이스이기도 하겠지만 코팅이 되어 있는 것 같아 때가 잘 묻지 않는 것 같았어요. 더 써봐야 겠지만...(엉??!!)
아!! 그리고 장착 후 유격이 없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이게 가장 컸어요~). 유격이 있으면 중간에 케이스가 흔들리면서
기스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염려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
그러나 장점이면서도 아쉬운 점은 이 케이스가 0.7mm로 상당히 얇은 것이 마음에 들지만
한편으로는 충격에서 폰이 어느정도 보호가 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수차례 탈부착 해 보았지만 탈부착에 있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제품이라
용기가 없어(??!!) 실험은 해보지 못했지만 실수로 폰을 떨어 트렸을 때 케이스가 충격으로 너무 쉽게 벗겨지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하드케이스라는 이름을 달고 있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짧게나마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만족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을 하면서 아쉬운 점등이 있으면 블로그 등을 통해 다시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이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정해 주신 아사모 까페 스텝분들과
YITS 관계자 분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 __)
부족한 리뷰 끝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