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PPLE

아이폰4 예약 완료

IT하는 문과생 2010. 12. 13. 17:39

어느덧 겨울이 되었다. 핸드폰이 먹통이 된 뒤로 핸드폰이 없는 상태다

그래서 지르게 된것이 이번의 아이폰4.

만약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아이팟의 정체를 몰랐더라면 일반 폰을 샀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이팟으로 이미 애플에 매료된 나에게 있어 아이폰 이외의 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갤럭시 S 시리즈 역시 눈에 안 들어오기는 매한가지였다

그래서 덜컥 신청하고 보니 달마다 요금이 79,000이던가...?

아직 5만원선의 요금을 넘어 본 일이 없는 이로써 거금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한 단계 낮은 것은 3G망이 500MB 밖에 지원이 안된다고 하니 어쩔 수가 없었다.

아이폰을 아이팟 먀냥 쓸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주문해놓고 기다리던 도중 오늘 드디어 안내 연락이 왔다.

대기 결과는 115차라... 열심히 기다려야겠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보내 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