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9.2 정식버전 릴리즈 리뷰

 

아침에 눈을 떠보니 ios9.2 정식버전이 릴리즈 되었다.

애플워치 os2.1도 함께 배포가 되었으며 이번 버전의 업데이트 용량은 기종에 따라서 220MB에서 250MB가량 된다.

아이폰 6s 9.1을 기준으로 OTA로 업데이트를 진행시 대략 15~20분 가량이 소요 되었다.

업데이트 하실 분들은 참조하시면 되겠다.

업데이트 내역은 아래와 같은데.. 아쉽지만 프레임드랍이나 기타 다른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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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9.2 버전의 빌드넘버는 기존에 나온 9.2 beta4와 버전이 동일하다.

따라서 현재 베타 최신버전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OTA나 업데이트가 있다고 나오지 않으니 업데이트가 뜨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도록 하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슬프게도 적용사항이 없는 이야기지만 애플뮤직과 뉴스앱 관련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ibooks에도 3d 터치가 적용이 되었으나 필자는 ibook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책갈피 기능 등에 대해 확인이 어려웠다.

또한 이제부터 아이폰에서도 카메라킷이 사용 가능하다.

카메라킷을 실제로 꽂아본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렇듯 이번 버전에서는 편의성 관련하여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내역을 보니 LGU+ 네트워크 관련 업데이트가 보인다.

LGU+를 이용중인 분들은 업데이트를 진행해보실 것을 권장한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위에서도 먼저 언급하였지만 6s의 멀티테스킹 전환시 나오는 프레임드랍 증상은 업데이트 내역에 없을 뿐더러 실제로도 별로 변경된 것이 없다고 한다. 

업데이트를 고민하는 6s 유저분들은 참조하셔서 업데이트 여부를 판단하시면 좋겠다.

그리고 특정어플 구동이나 음악 재생시 나오는 노이즈 현상도 이번 개선 사항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다음 버전에서는 보다 나은 내용으로 만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